시정영상뉴스 제85호(2024-05-03)
* 자막 –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 개최
대구교도소가 2일 이전 개청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
대구시와 경북도 8개 지자체가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확대 시행합니다.
* 자막 – 공무원 재난대응 체험교육 실시
대구시가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화재진압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 자막 – 대구교도소 이전 개청식 개최
대구교도소가 2일 달성군 하빈면 감문리 일원에서 이전 개청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날 개청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과 추경호 국회의원, 박성재 법무부 장관, 최재훈 달성군수, 대구고검장, 대구지검장,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총사업비 1,851억 원이 투입된 신축 대구교도소는 26만 9,857제곱미터 부지에 지하 1층, 지상3층 규모로 지어졌고, 내부에는 청사와 수용동, 비상대기소 등 총 28개 동이 들어섰습니다.
교정시설과 함께 건립된 다목적 시설 체육관과 테니스장, 운동장은 지역 주민에게 개방됐습니다.
* 자막 – 대구·경북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
대구시와 경상북도 8개 지자체가 2일 대구경북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광역환승제가 시행되면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통일되고, 환승 기준도 하차 후 30분 이내, 2회로 확대돼 350만 시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50%이상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대구를 중심으로 9개 지자체 간에 30분 생활권이 형성돼 교류가 활발해지고,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입니다.
* 자막 – 공무원 재난대응 체험교육 실시
대구시가 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4월부터 7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화재진압 체험과 심폐소생술 등 재난대응 체험교육을 실시합니다.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2일 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직접 체험했습니다.
올해 재난대응 체험교육은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방문해 화재진압과 탈출체험,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하는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교육’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병행해 진행합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화재 또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하게 대처해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개인별 체험 위주 교육을 적극 실시할 예정입니다.
하늘에서 본 대구 – 신천
대구 동부에 흐르는 하천으로, 달성군 가창면 비슬산 최정산에서 발원해 대구를 남에서 북으로 가로질러 금호강으로 흐른다. 하천 양편 둑에는 산책로와 운동시설 등이 조성돼 있다. 서쪽 둑에는 신천대로, 동쪽 둑에는 신천동로가 있다.
